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장기에프/시리즈별 성능 (문단 편집) === 종합 === 이번 작에서도 특유의 탄탄한 방어력과 강력한 자체 화력은 여전히 유효하여 잡기 및 카운터 등이 제대로 들어가기 시작하면 주도권을 잡고 한순간에 상대를 박살낼 수 있는 캐릭터이지만, 그 반대급부로 느린 기동력과 더불어 빈약해진 전진성으로 인해 이전보다 수비적이고 계산적으로 플레이해야 하며, 그 덕분에 지상전은 전보다 더 손이 많이 가고 신경쓸 것도 많다. 2016년 3월 1일 출시 초기에는 상위 랭커 100명 중 장기에프의 비중은 3프로도 채 되지 못했다. 이는 [[스트리트 파이터 5|스파 5]]에서의 시스템 변화와 더불어 장풍의 견제성이 다시 강해지고, 또 빠르고 기동력 좋은 러시 캐릭터 등의 난립으로 인해 기동력도 러시 능력도 변변치 않은 장기에프가 상대적으로 파묻혀 버려 약캐로 취급된 상황도 있었기 때문이다. 그 와중에도 유명 장기에프 유저인 [[스네이크 아이즈]]는 2회씩이나 대회 우승을 차지하는 등 절륜한 실력을 과시하고 있어 장기 강캐론이 농담 반 진담 반으로 나돌기도 한다. 한때는 스네이크 아이즈조차 장기에프의 성능이 영 좋지 못하다고 공식적으로 인정하였으며 주캐릭터를 [[알렉스(캡콤)|알렉스]]로 변경했다가([[https://www.youtube.com/watch?v=fQDXoMz4MAQ|해당 인터뷰]]) 장기에프로 다시 돌아갔다. 전 지역에 걸쳐 다른 장기에프 강자들도 나타나고 있다. 북미의 Stupendous, 일본의 전통의 강호이자 장기에프 장인인 [[이타바시 장기에프]], 국내엔 짱무와 [[나락호프]]가 각 지역에서 장기에프 강호로서 이름을 알리고 있다. 시즌 2에선 가드 데미지 회복속도가 반감되면서 시스템적인 하향을 받았다. 다만 [[승룡권]]의 무적삭제, 타 캐릭터 데미지 하향이 맞물린데다가 래리어트 판정이 상향되었다. 패치노트만 봤을 때는 이게 지금 너프인지 버프인지 갈피가 안잡히는 사람이 많았지만 일본쪽에서는 대체적으로 강하다는 평으로 올라가고 있다. 특히 강/중 [[스크류 파일 드라이버]] 이후 장기에프가 후상황에서 이득을 보도록 조정한 덕분에 예전 EX 스크류 이후의 셋업을 강 스크류 이후에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는데, 두세 가지 정도의 선택지를 두고 상대방은 피말리는 찍기를 해야한다. 실패하면 후 상황은 그대로인 채로 또 퀴즈 돌입. 필드 개싸움도 이때다 싶을 때 버튼만 세개 누르면 되는 [[더블 래리어트]]의 존재로 포텐이 폭발. 이것으로 대공과 개싸움을 함께 커버하고, 장기에프 본인은 우월한 체력과 쩌는 지상기본기로 상대의 운신 폭을 좁힌 후 덥석 붙잡는 패턴이 상당히 강력해졌다. 많이 강력해졌지만 여전히 도저히 상대가 안되는 [[버디(캡콤)|버디]], [[달심]], [[F.A.N.G]], [[가일]], [[아비게일(캡콤)|아비게일]], [[메나트]] 같은 극상성캐가 존재하는 것은 단점. 스네이크 아이즈는 상성캐 저격을 위해 [[고우키]]와 장기에프를 번갈아가면서 대회에 참가하고 있다. 시즌 2.5에선 신기술들이 추가되었는데, 이중 공중 헤드벗의 스턴치가 상당히 높아서 이걸로 시작하는 콤보를 사용하면 스턴치를 80~90%까지 순식간에 채울 수가 있다. 여기에 V-트리거 1 [[더블 래리어트#s-3.3|사이클론 래리어트]]까지 추가하면 간단한 스턴 콤보 탄생. 때문에 장기에프 앞에서 필살기라도 막혔다간 곧바로 높은 데미지와 함께 스턴의 위협을 받아 근접시의 리스크가 더더욱 커졌다. 시즌 3에서는 여러가지가 너프당했다. 우선 앉아 약손의 너프로 히트 이득이 감소하여 그나마 쓸만하던 카운터 앉아 약펀치-앉아 중펀치-서서 약발-[[더블 래리어트]]의 강제연결 콤보가 막히고, 대체할 만한 카운터 앉아 약발-앉아 중펀치-서서 약발-더블 래리어트 콤보는 강 스크류 후상황에서 서서 약발이 히트가 안되어 근접시 안정적 짤콤보가 앉아 약발-앉아 약손-더블 래리어트 루트밖에 없으므로 데미지 포텐셜이 대폭 하향되었다. 거기에 가장 큰 너프는 [[더블 래리어트]] 후딜의 증가이다. 더블 래리어트 후 상황이 절망적으로 변경되었다. 더블 래리어트를 맞고 상대가 후방낙법을 할 것을 알아도 손쓸 방법이 사라졌으므로 지속 공격력이 격감하였다. 니해머의 후딜증가 너프는 밥줄중 하나였던 기습 [[스크류 파일 드라이버]]를 거의 못하게 막아놨다.[* '''사실상 중강캐에서 약캐로 다시 추락'''.] 공중 헤드벗의 스턴치는 평범한 수준으로 너프당하고, 공중 헤드벗-EX [[스크류 파일 드라이버#s-3|보르시치 다이너마이트]]로 연결이 가능하게 되었다. 시즌 4에서는 다시 폭풍 버프. 공격을 아머로 받을 시 대미지가 절반으로 줄어드는 시스템 변경의 최대의 수혜자라 이젠 아이언 머슬을 훨씬 더 안전하게 남발할 수 있게 되었다. 공격을 아머로 받을 시 체력이 0이 되면 KO되는 변경점은 너프이지만 장풍이나 기본기 정도는 평소에 그냥 간지럽게 받아낼 수 있게 되었는지라 전체적으로는 상향이 훨씬 크다. 기본 성능도 크게 상향되어 앉아 약손의 히트백이 감소하고 플라잉 헤드벗의 공격 판정 증가, 약 중 V-트리거 2 [[스크류 파일 드라이버]]의 대미지 증가, 앉아 중발의 히트 시 우선권이 +2가 되어 안정적으로 심리를 걸 수 있게 된 것과 서서 했으며, 서서 중발 역시 발동이 1프레임 느려진 대신 공격판정이 증가하고 히트시 +2의 우선권을 가지게 되었고, [[더블 래리어트]]는 지상에서 히트시 상대가 날아가는 거리가 감소해 압박이 더 편해졌고 9~11프레임 사이에 히트시키면 대미지도 10 늘어나고 경직은 10프레임이나 빨리 풀려서 바로 압박할 수 있는 등 필드전도 상향 투성이이다. 가장 논란이 되는 상향점은 거의 버그급의 기본기가 된 서서 중손으로 발동이 1프레임 느려진 대신 공격판정도 대폭 늘어나고 공격 지속까지 1프레임 늘어났고 공격판정 후 윕퍼니시가 가능한 피격판정이 유지되는 건 고작 1프레임뿐이라 사실상 건져내는 건 거의 불가능하다고 봐도 된다. 하지만 장기에프의 중펀치는 V 트리거 1/2로 밖에 캔슬이 안되고, 다른 캐릭터들의 중펀치도 건져내는 건 거의 불가능하므로 큰 문제는 아닌 수준이다. 하지만 이후 EX [[스크류 파일 드라이버]]의 잡기 무적 삭제로 기상공방시 일방적으로 폭행을 당하게 되었으며 잡기냐 타격기냐의 장기에프의 OX퀴즈를 한방에 무시할 수 있는 V-시프트가 시스템적으로 추가됨에 따라 결국은 최약캐로 전락했기에 대회에서는 씨가 마른 상황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